역세권 청년주택 부모소득 합산 입주요건 강화

역세권 청년주택이 쌍문역 100m이내 쯤에 준공되었
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내며
거주할 수있는 주택이다.보증금과 임대료가 시세보다
적게 내고 사용.수익 할수 있는 주택인데 일정한 기간
이 지난후 (10년) 분양전환도 할 수가 있다.






입주자모집 요건을 살펴본적이 있었다.나이와 소득 재
산이 요건에 맞아야 입주가 가능하다.그런데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실제로는 나이 요건에 맞지가 않는다.30
대 후반까지가 나이요건인데 보통은 그 나이대에 그런
보증금과 월 차임을 감당해 내는 청년은 많지 않을 것
이다.보통 보증금이 6~7000사이고 월 임대료는 60~7
0사이였다.








보증금이 부족하다면 대출을 해야 할것이고 차임은 월
급에서 지출될 것인데 이름있는 대기업•중견기업이나
창업하여 월 소득이 어느정도는 있는 청년이라면 가능
할지도 모르겠다.그것도 아니라면 부모의 도움을 받아
야 입주가 가능한 계산이 나온다.










일반 청년은 지원할 생각지도 못할 일이다.소위 말하
는 엄친아가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청년?이 어떤
청년을 말하는지 감이 올것이다.역세권 청년 주택은 분명 시세보다 저렴은하다.2~30대 후반의 청년이 신
축 아파트를 구매나 임대를 해서 살 수가 있을까?그래
서 그것처럼 비슷한 청년주택이란 이름하에 아파트의
흉내를 낸게 청년주택이라 할 수있겠다.신축 아파트는
어림없고 아파트 대체재용으로 젊은 나이에 쾌적한 주
거공간에서 살 수있는 주택이다.









이렇게 그림의 떡처럼 저소득 청년은 입주요건부터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이 많이 나오고있다.이걸
완화하기 위해서 본인 소득만 보는게 아니라 부모 소득
도 합산하여 입주 요건을 강화시켰다.금수저 자식이거
나 잘나가는 청년이 입주요건에 해당하여 입주가능한
역세권 청년주택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입주요건은 검
색만해도 간단히 알 수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