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 실업급여 신청 절차 방법-①︎ [2021.07월 신청 기준]

2021년 6월 사업장 사업종료가되어 이직을 하게 되
어 실업급여 조건이 되어 신청을 하게 되었다.종료만
료일이 지나 몇일이 지난 후 지체없이 실업급여를 알
아보기위해 검색도 해보고 해당 기관에 문의 후 바로
신청하러 갔다.

일단 관할 고용센터로
Go Go~~~

실업급여 신청하러 가는길

아우 귀차너~
인터넷으로 신청 안되나??

모바일 신청 시도

물론, 인터넷 모바일로 접속해서 신청을 해보았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나처럼 실업급여를 처
음 신청하는 사람은 반드시 고용센터에 한번은 꼭
방문해야한다.신청당시 코로나로 인해서 고용센터
에서도 비대면 신청이라고 여러가지 문구로 알리고
있었지만 처음 신청은 방문신청이다. 꼭 기억!!!














고용센터에 도착 했는데 신청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다.창구로 가서 신청하러 왔다고 하니까
전산확인을 하고 몇 가지를 물어보았다.마지막 이직
한곳은 이직확인서를 센터에 바로 제출 신고하였나
보다.그런데 그 전 사업장에서는 이직 확인서를 제
출 신고를 안해서 그 사업장에 연락해서 이직 처리를
해달라고 해야한단다.바로 전화해서 이직확인처리
해달라고 말했고 센터에서는 다음 신청일까지 확인
가능하면 된다고 했다.

이직확인서

사업장에서 이직처리를 센터에 제출 신고 확인 되어야
그 때부터 고용센터에서 실업급여 지급을 위해 절차가
진행된다.















신청 첫날은 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신청 절차가 생략 또는 간소화 되었다.그래서
이 날도 교육없이 간단히 설문지를 작성하고 다음 실
업신청일을 안내받고 센터를 나왔다.직원은 나에게
다음 신청일에는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접수 신청하
라고 둘중 어떤걸로 하겠냐고 물어보아서 모바일로
전송하겠다고 말했다.이 날 이후로 센터에 방문한적
이 없었다.모든 절차가 인터넷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서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센터 방문일이였다.



센터를 나와서 무더운 더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 마시며 집으로 복귀를 했다.



처음 신청하기 전에 절차와 실업급여 지급 도중에
중간 중간 센터에 와야하고 교육도 듣고 이력서 제
출한 내역도 제출해야한다는 정보를 들어서 걱정
했는데 결론은 별거 없다.코시국이라서 매우 절차
가 간소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