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급액이 53만원이라고 한 다. 반면 공무원연금은 월평균 248만원의 퇴직연금을 받는다고 하니 수급액 격차가 크다.(2019년 기준) 공무원연금은 퇴직후 사망할때까지 연금을 받는다고 하니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형평성 논란은 계속되 어진다. 1996년, 2000년, 2009년, 2015년 4차례에 걸 쳐서 손질을 해왔지만 수급액 차이는 개선되지 않은 모 양이다. 애초에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수급액을 비교하는 게 맞지 않다는 일부 의견도 있는듯하다. 평균가입기간과 연금료도 차이가 있기때문이다.보험 료율로만 따지고 본다면 국민연금의 경우 매달 소득의 9%(직장가입자:근로자 4.5%, 사용자4.5%부담)인데 공무원연금은 18%(공무원 9%, 국가9%부담)이기 때 문이다. 그렇다고해도..
1년 전쯤 화장실문 아랫쪽에 벽지가 조금씩 벌어지더 니 최근 너무 벌어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도배지풀을 사 러 가까운 지물포(철물점)에 들렀다.두어군데 들러서 도배풀 있냐고 물어보니 안판다고했다.요즘은 도배풀 을 철물점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나보다. 할수없이 인터넷을 뒤져보니 용량이 전부 많고 가격이 비쌌다.고민하던 차에 다이소가 떠올라서 근처 다이소 를 찾아 도배풀이 있나 뒤지고 다녔다.한군데는 아예 없고 다른 한곳에 들렀는데 딱 하나 있길래 얼른 들고 계산 후 나왔다.몇일 후 필요한게 있어서 다시 들렀는 데 도배풀을 넉넉히 쌓아둔게 보였다. 화장실 문앞에 벽지가 샤워 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물기 때문에 조금씩 흐르고 흘러서 벽지가 떨어지는 것 같았다.일단, 도배풀을 개봉 후 설명서대로 따라한 다.집에서..
혼자 사는 1인가구가 아프면 혼자 거동이 불편하여 병 원가기가 어려울때 난감한 상황이 벌어진다.서울시는 지난해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지난해 11월 시작했다.6개월만에 누적 이용자는 3천명을 웃돌았다 고 한다. 이 서비스는 집에서 부터 병원에 가서 귀가할 때까지 동행메니저가 보호자 역할을 하여 동행해 주는 서비 스이다. 기존 서비스 체계는 노인, 취약계층에 한정 되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제도를 정비하여 소득•연령과 무관하 여 누구에게나 제공되는 공공서비스이다.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아닌 아파서 혼자 병원에 가기 어려운 사람 이 동행이 필요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단, 이용요금은 시간당 5천원이며, 중위소득 85%이하 시민은 무료다. 운영시간. 평일 : 07~20시 주말 : 사전예약필수 신..
서평 워런 버핏.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다. 평소 워런 버핏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다. 마침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여러가지의 책을 할인가격에 판매하고 있 었다.내가 책을 구매할때는 테마가 정해져있다.경제관 련 책이나 부동산 관련 책이다.적시적기에 버핏의 책 이 보였고 구매 후 읽어 본다. 이글은 거창하게 서평이랄것도 없고 그냥 읽고 내가 느 끼고 생각한 독후감 정도의 글이 될거 같다.책을 자주 읽거나 많이 읽지도 않을뿐더러 꼭 읽고 싶은 책이나 필요에 의한 책만 읽기 때문에 내맘대로의 글이 되겠다 일단 버핏은 코크를 좋아한다.코크란 코카콜라의 애칭 을 말한다.미국사람들은 코카콜라 회사나 음료를 말할 때 구분없이 코크라고 부른다.어떤 잡지인가? 뉴스인 가? 책인가? 얼핏 글을 읽었었는데 버핏은 ..
오늘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신청을 받는다. 청년들의 목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상품이다.매월 10만원 씩 3년간 납입하면 적금 만기 시 최대 1440(기초•차상 위)만원 + 예금이자를 더해서 받는다. 오늘부터 신청을 받으며, 8월 5일날 마감이 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요건 만 19~34세 중 근로•사업 소득 월 50만원 초과~ 200만원인 청년 청년이 속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 하이고 가구 재산이 대도시 기준 3억 5000만원 중소도시 기준 2억원 농어촌 기준 1억 7000만원 이하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혜택 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시 정부에서 지원금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3년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에 정부보조금 360만원을 더해서 720만원의 적립금과 예금이..
어제 일요일 오후에 필요한 것좀 사려고 수유역 다이소 에 들렀다. 필요한것을 구매 후 다이소를 나와서 깔세 점포에 들렀다. 바지 1천원 티셔츠 1천원 조끼 점퍼 2천원이란다. 일주일 전쯤에도 이 가격으로 팔고 있었 는데 계속 똑같은 가격에 파는 중이였다. 처음에 들렀 을때는 좀 입을만한 것이 있었는데 갈수록 입을만한 옷 들이 없다. 기대안하고 잠시 들렀는데 고르고 골라서 여름 반바지를 구매하고 나왔다. 1천원이면 어디 하자 가 있는 옷이거나 몇번 입고 버리는 옷이라고?? 맞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구경할겸 매장으로 들어갔다. 비싼 브랜드 제품은 아니였지만 왠만한 시장에서 파는 질 떨어지는 옷은 아니였다. 물론 그런 제품도 보였지 만 말이다. 국내 저가 아웃도어 제품으로 몇년 지난 이 월되어 떨이로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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